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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하다. 기름지다. 고소하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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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 세가지 말이면 완벽하게 설명이 되는 진리의 곱창집. 땡이네 소곱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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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탱한 곱창 살을 씹을때면 술이 꿀꺽꿀꺽  잘 넘어간다. 씹을때 팍 퍼지는 신선한 기름짐이 당일 도축장에서 들였다는 것을 증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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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한 메뉴에 집중도를 높여 더 높은 퀄리티의 맛을 자랑한다. 곱창 냄새와 비린맛이 전혀 없으며 통마늘이 가득가득 들어있는 곱창은 먹다보면 맛있어서 눈물흘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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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다 곱창을 직접 구워주시는데 프로가 따로 없다. 잘 익은 노오란 곱창을 볼때면 나도 모르게 미소지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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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로 나오는 내장탕(곱창찌개)는 이게 서비스인가 싶을 정도의 퀄리티로 찌개 하나면 소주 세병각이다. 근데 이놈이 리필이 된다. 생각만으로도 아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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🍴#땡이네소곱창 #곱창 #망포
🍴경기 수원시 영통구 영통로213번길 16
🍴매일 16:30 - 24:00Last Order 23:11 일요일 휴무
🍴황소곱창/ 대창 / 막창 각 25,000원.
🍴★★★★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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